LG유플러스는 LG유플러스 용산사옥과 LG 트윈타워에 5G 전시관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사진은 LG유플러스 용산사옥에서 5G 체험 전시관에서 프리젠터가 5G 콘텐츠를 설명하는 모습/사진=LG유플러스
LG유플러스 용산사옥과 LG트윈타워의 5G 체험 전시관에는 U+프로야구·골프·아이돌라이브 등 서비스와 U+AR(증강현실)·VR(가상현실)·게임 등 6대 핵심 서비스 체험존이 마련된다.
평택의 생산 공장과 실시간으로 연결하는 스마트 팩토리 시연도 가능하다. 또 체험 전시관 전면에 대형 LED 미디어월을 구축해 5G 기술로 구현되는 일상의 변화를 설명한 영상을 상영할 계획이다. 용산사옥 LED 미디어월에선 하루 2~4회씩 전문 프리젠터가 5G 서비스를 설명하는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이미진 LG유플러스 현장마케팅담당은 "5G 체험관을 통해 임직원과 회사를 방문하는 고객들이 오직 LG유플러스에서만 가능한 5G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며 "일반 고객에게 첫 선을 보이는 생산 공장 원격 제어 체험과 전문 프리젠터의 안내 프로그램은 고객이 5G 서비스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