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 협약식 모습. /사진=LG 트윈스 제공
이날 협약식에는 LG트윈스 차명석 단장, 신현철 마케팅팀장과 달려라병원 손보경, 박재범, 이성우 원장이 참석하였다.
이번 협약으로 LG 트윈스는 2019 시즌 달려라병원 공식 주치의로부터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의료 서비스를 지원 받게 된다.
달려라병원 이성우 원장은 “벌써 4년째 LG트윈스 선수들의 부상과 재활치료를 하다 보니 가족 같은 느낌을 갖게 됐다. 일반 환자보다 까다로운 운동선수들의 부상과 재활 치료를 오랜 기간 해오면서 자연스럽게 경험과 노하우가 축적됐다. 이를 일반 환자들에게도 그대로 적용해 보다 더 원활한 치료가 가능하게 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