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동 연구원은 "이지웰페어의 지난해 위탁 복지예산은 전년 대비 20% 성장한 1조2000억원을 기록했다"며 "시장점유율 50% 이상 사업자로서 올해는 위탁복지예산이 약 1조4000억원에 이르러 매출액이 전년대비 11.4% 증가한 814억원을 달성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 연구원은 "온라인 매출 증가와 지난해 하반기 일회성 비용을 감안할 때 올해 영업이익은 94억원으로 전년대비 35% 성장할 것"이라며 "지난해 10월부터 감정노동자 보호법 시행으로 심리상담프로그램 자회사인 이지웰니스 수주도 늘고 있어 성장성 대비 현저한 저평가 상황"이라고 판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