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스테이트 북위례 조감도
12일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힐스테이트 북위례 전용면적 92㎡ 해당지역(하남) 당첨 가점 최저점은 56점을 기록했다. 최고점은 74점으로 집계됐다.
기타경기와 기타지역 당첨가점 최저점은 각각 70점과 69점을 기록했다. 최고점은 각각 78점, 79점이었다.
힐스테이트 북위례는 거주자 우선공급 기준에 따라 하남시 1년이상 거주자에게 30%가 배정되며 경기도 1년이상 거주자에게 20%, 나머지 50%는 서울 인천 거주자에게 돌아간다.
현대엔지니어링이 경기도 하남시 위례신도시 택지개발지구 A3-4a블록에 짓는 힐스테이트 북위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5층, 14개동, 전용면적 92~102㎡, 총 1078가구로 조성된다. 올해 위례신도시에서 공급되는 단지 중 가장 규모가 크다. 이 같은 분양 흥행에는 무엇보다 비교적 저렴한 분양가가 한몫한 것으로 풀이된다.
힐스테이트 북위례 3.3㎡당 평균 분양가는 1833만원으로 책정됐다. 평형별 분양가는 전용 92㎡ 5억9710만~6억4900만원, 전용 98㎡ 6억4870만~7억501만원, 전용 102㎡ 6억6860만~7억2670만원이다. 모든 타입이 분양가 9억원 이하로 중도금 대출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