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권 JW홀딩스 대표(오른쪽)와 심운섭 그래피 대표가 ‘헬스케어 신소재’ 공동개발 계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JW홀딩스
JW홀딩스 (2,980원 ▼30 -1.00%)는 그래피와 첨단 바이오 의료산업 진출을 위한 ‘헬스케어 신소재’ 공동개발 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그래피는 3D프린팅 관련 토털 솔루션 기업으로 자체 원천기술을 활용해 신소재 광경화수지 ‘S Plastic’과 ‘Tera Harz’ 등을 개발한 바 있다.
앞으로 양사는 의료기기 시제품, 부품을 시작으로 의료용 보형물, 재활의료기기 등을 개발할 계획이며, 고난도 기술이 필요한 바이오잉크, 인공장기 시장에도 진출할 계획이다.
한편, 3D프린팅 의료기기 글로벌 시장규모는 2016년 6억3000만 달러에서 2021년 13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추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