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5일 5G 서비스 상용화를 앞두고 통신사들의 5G 전용 고가 요금제가 잇따라 출시되고 있다. LG유플러스는 지난달 29일 5만5000원(9GB), 7만5000원(150GB), 9만5000원(250GB) 세가지 5G 요금제를 내놓으며 소비자 유치 경쟁의 포문을 열었다. SK텔레콤은 월 5만5000원(10GB), 7만5000원(150GB), 9만5000원(200GB), 12만5000원(300GB)으로 구성된 5G 요금제를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인가받았다. 2019.4.2/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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