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노드 전문 토마거래소(Toma Exchange), 31일 오픈 예정

머니투데이 중기&창업팀 이상연 기자 2019.03.29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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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노드 기반 중심 거래소 토마거래소(Toma Exchange)가 오는 31일 오픈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사진제공=토마거래소사진제공=토마거래소


토마거래소(Toma Exchange)는 세계 첫 마스터노드를 중심으로 한 거래소가 될 예정이다. 이 거래소를 설립한 ‘(주)아이디어컴즈’는 마스터노드 관련 우수기업 인증과 더불어 거래소 관련 특허도 출원했다고 밝혔다.

토마거래소는 토마토큰의 미래가치를 창출하는 방안으로 공급 측면에서는 지속적인 소각모델을 적용해 물량을 감소시키고, 수요 측면에서는 토마TV를 비롯해 토마몰, 리드블록 등 실 수요기반 dapp들을 개발·활성화해 지속적으로 가치를 창출하겠다는 방침이다.



토마거래소 최영림 대표는 “토마토큰은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채굴과 배당을 위한 도구만으로 거래소토큰에 머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업체 측은 아이디어컴즈에서 출원한 특허를 기반으로 개발되고 있는 듀얼 블록체인 시스템 코인으로 전환될 것이며, 이 코인을 기반으로 토마TV, 토마몰 등 다양한 dapp들을 포괄할 수 있는 슈퍼 코인으로 기능할 것이라고 전했다.



토마거래소 관계자는 빠른 시일 내로 이 프로젝트를 함께 진행할 제휴사 등을 공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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