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민경석 기자 =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가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 출석해 의원들의 질의에 답하고 있다. 2019.3.26/뉴스1
문 후보자는 이날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지금도 승선근무 예비역 제도가 필요하다고 보냐"는 김성찬 자유한국당 의원의 질의에 이 같이 밝혔다.
승선근무 예비역은 해양·수산계열 대학과 고등학교를 졸업한 학생들이 상선이나 어선에서 근무하며 병역을 대신하는 제도다.
문 후보자는 "승선근무 예비역은 해운재건의 중요한 포인트"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