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 경부고속도로서 3중 추돌..3명 사상

머니투데이 김도윤 기자 2019.03.23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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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2일 저녁 10시19분쯤 충청북도 영동군 황간면 경부고속도로 상행선(서울 방면) 225km 지점에서 3중 추돌 사고가 발생했다. /사진제공=충북도소방본부지난 22일 저녁 10시19분쯤 충청북도 영동군 황간면 경부고속도로 상행선(서울 방면) 225km 지점에서 3중 추돌 사고가 발생했다. /사진제공=충북도소방본부


지난 22일 저녁 10시 19분쯤 충청북도 영동군 황간면 경부고속도로 상행선(서울 방면) 225km 지점에서 3중 추돌 사고가 발생, 1명이 사망하고 2명이 다쳤다.

사고 지점 도로에 멈춰있던 싼타페 차량을 i30 차량 등 2대가 들이받았다.



경찰은 부딪힌 차량들이 도로에 멈춰있던 싼타페 차량을 발견하지 못하고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경위를 파악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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