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셰일유 유전지대. © AFP=뉴스1
WTI 선물은 배럴당 94센트(1.6%) 하락한 59.04달러를 기록했다. 브렌트유는 배럴당 83센트(1.2%) 내린 67.03달러를 나타냈다.
석유정보 제공업체인 베이커휴에 따르면 지난주 미국의 원유 시추공 수는 전보다 9개 줄어든 824개를 기록했다. 5주 연속 감소세다.
이날 발표된 지난달 미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예비치는 전월대비 0.5포인트 줄어든 52.5를 기록했다. 21개월 만에 최저치다.
앞서 발표된 지난달 유로존의 제조업 PMI 예비치도 전월보다 1.7포인트 감소한 47.6을 나타냈다. 71개월 만에 최저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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