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거래소, 청약시스템 최초 도입… BLTG 청약 21~23일 진행

머니투데이 중기&창업팀 이상연 기자 2019.03.21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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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첫 마스터노드 중심 채굴형 거래소 토마거래소에서 업계 최초 청약시스템을 도입, BLTG청약을 21일 오후 2시부터 23일까지 3일간 진행한다고 밝혔다.

사진제공=토마거래소사진제공=토마거래소


토마거래소는 마스터노드 코인들을 통해 성공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젝트 상장과 실수요를 이끌어낼 수 있는 비즈니스 모델을 적용해 블록체인 산업을 대표하는 거래 플랫폼으로 거듭나고자 시작됐다.



현재 토마거래소는 4개의 블록체인 기술특허를 보유하고 있는 아이디어컴즈 기술회사가 함께 거래소를 개발하면서 많은 주목을 받고 있으며, 이번에 비트코인 라이트닝을 인수해 영국, 미국, 스페인, 호주, 우크라이나, 태국, 한국 등 세계 8개국 10명의 커뮤니티 위원이 주축으로 있는 블록로직테크놀로지(BLTG)의 2명의 위원과 힘을 합쳐 새로운 글로벌프로젝트인 BLTG 청약을 진행한다.

업계 처음으로 청약 시스템을 도입한 BLTG 청약은 200만개를 청약사전판매로 진행할 예정이며 이후, 1차 사전채굴 기간은 3월 27일~29일이고 이 때 100만개(청약판매단가 + 3%)가 유통된다. 이어 2차 사전 채굴은 3월 31일 오전 9시~오후 6시에 진행되고 50만개(청약판매단가 + 5%)가 유통된다.



예정된 총 유통물량은 350만개이며 상장가는 청약판매가에서 + 5% 되고, 상장일은 4월 2일로 예정돼 있다. BLTG 청약 방식은 청약기간 모집금액/ 200만 BLTG로 이루어진다. 또 청약에 참여한 투자자들에게 혜택을 주기 위해 청약자금의 10%를 바이백 해주는 청약 이벤트가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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