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제2회 ‘2019 대한민국 혁신대상’ 성료

머니투데이 ‘제2회 2019 대한민국 혁신대상 시상식’이 21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렸다.

21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대한민국 혁신대상’ 시상식에서 수상 업체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김창현 기자

‘대한민국 혁신대상’은 불안정한 시장 상황에서 ‘혁신’을 일궈내고 있는 각 분야 우수 기업을 발굴해 지원하기 위한 기획으로 사전기초조사, 기술혁신, 고객만족, 시장성, 그리고 높은 경쟁력을 이끈 혁신기업 조사, 심사위원 심사를 통해 최종 집계했다. 많은 지원 기업 중 △기술 또는 제품 혁신성 △경영혁신 △혁신 CEO 등 고객만족도가 높고 미래 성장 가능성을 엿볼 수 있는 중견-중소기업들을 발굴해 선정했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박종면 머니투데이 대표가 환영사를, 중국전략경영아카데미 김형환 대표가 ‘대한민국 기업의 글로벌 성공전략’을 주제로 강연을 맡았으며 사회는 박나경 아나운서가 맡았다.

21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대한민국 혁신대상’ 시상식에서 박종면 머니투데이 대표가 환영사를 하고 있다/사진=김창현 기자

머니투데이 박종면 대표는 환영사에서 “세계경제 불황의 늪 속에서 확고한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꾸준한 경영 혁신을 일궈낸 혁신 기업들에 격려의 박수를 보낸다”며 “이번 시상이 기업 성장의 발판을 마련하는 기회가 되리라 확신한다”고 밝혔다.

21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대한민국 혁신대상’ 시상식에서 중국전략경영아카데미 김형환 대표가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사진=김창현 기자

또한 이날 강연을 맡은 김형환 중국전략경영아카데미 대표는 “국내 시장에만 안주하지 말고, 글로벌 시장에 포커스를 맞춰야만 성공할 수 있다”며 “글로벌 시장을 성공적으로 공략하기 위해서는 철저한 사전조사와 준비가 필요하다”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대한민국혁신대상은 47개 기업이 선정되었으며 글로벌혁신, 품질혁신, 경영혁신, 고객만족, 기술혁신, 서비스혁신, 브랜드혁신 등 분야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코리센(대표 오석언) ▲디티앤씨(회장 박채규) ▲루데아(대표 황정훈) ▲플러스파운틴(대표 김우진) ▲인덕대학교(총장 윤여송) ▲삼화엠테크(대표 정주석) ▲바이온텍(대표 조규대) ▲엔퓨텍(대표 조해연) ▲창조이앤이(회장 김강륜) ▲바이오에프디엔씨(대표 모상현) ▲첨단에너지(대표 이후용) ▲델리아이(대표 정종모) ▲알피엠텍(대표 김대곤) ▲한국부동산투자개발원(원장 정기영) ▲칠갑농산(대표 이영주) ▲GHL해피랑(대표 정은화) ▲디엔디전자(대표 서순기) ▲부동산마트(대표 최희환) ▲해리코리아(대표 김철윤) ▲제이피산업(대표 정판성) ▲오토스윙(대표 허문영) ▲코리아이앤피(대표 류재근) ▲쿠잉비(대표 김학수) ▲에이비일렉콤(대표 장현봉) ▲에스프레소코리아(대표 정경석) ▲CMOE(대표 최치영) ▲시모나아이디(대표 오병화) ▲신불식품(대표 박춘희) ▲일신에코텍(대표 백문기) ▲약손명가코스메틱(대표 김현숙) ▲나라소프트(대표 김호상) ▲테스토닉(대표 강옥남) ▲한국바이오존(대표 문요셉) ▲비율컴퍼니(대표 김민태) ▲키친아트(대표 배성국) ▲성안세이브(대표 김상우) ▲골든서퍼(대표 임지혁) ▲금영엔터테인먼트(회장 김진갑) ▲잠언의료기(대표 최봉규) ▲푸드스토어(대표 권혁래) ▲기양금속공업(대표 배명직) ▲에코시스(대표 김국경) ▲다음에너지(회장 이태형) ▲젠피아(대표 정진오) ▲IWC인천웨딩컴퍼니(대표 최종일) ▲브이에스파트너스(대표 최연욱) 등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