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젠, 1100억원 규모 전환사채 발행

머니투데이 한고은 기자 2019.03.19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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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젠 (4,730원 ▲30 +0.64%)이 주요 파이프라인 임상비용, 연구개발비 등 운영자금 확보를 위해 1100억원 규모의 무기명식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를 발행한다고 19일 공시했다.

표면이자율은 1.0%, 만기이자율은 3.0%다. 사채만기일은 오는 2024년 3월 21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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