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배재준 /사진=LG트윈스
LG 류중일 감독은 15일 경기도 이천 챔피언스파크에서 열리는 2019 KBO리그 시범경기 두산 베어스전을 앞두고 이날 투수 운용을 간략히 설명했다.
유력한 5선발 후보인 배재준이 선발 투수로 나간다. 류 감독은 "60구에서 80구 정도 보고 있다"고 밝혔다.
스프링캠프 동안 높은 평가를 받은 신인 옆구리투수 정우영도 시범경기 첫 선을 보인다. 류 감독은 "정우영은 두 번째 투수로 나갈 것"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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