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경실련 '고가 단독주택 보유세 오히려 줄었다'

뉴스1 제공 2019.03.07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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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경실련 '고가 단독주택 보유세 오히려 줄었다'


(서울=뉴스1) 이승배 기자 = 윤순철 경실련 사무총장이 7일 오전 서울 종로구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강당에서 공시가격 도입으로 인한 고가단독주택 세금 특혜 분석 발표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은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지난 2005년 공시가격 도입 이후 12년간 고가 단독주택 소유자들은 땅값(공시지가)보다 낮은 공시가격 결정으로 이전보다 보유세 부담이 21% 줄었으며, 아파트처럼 시세의 70%로 보유세를 부과할 경우 45%가 낮았다"고 밝히고, 정부에 부동산 공시제도 개선안 마련을 촉구했다. 2019.3.7/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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