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은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지난 2005년 공시가격 도입 이후 12년간 고가 단독주택 소유자들은 땅값(공시지가)보다 낮은 공시가격 결정으로 이전보다 보유세 부담이 21% 줄었으며, 아파트처럼 시세의 70%로 보유세를 부과할 경우 45%가 낮았다"고 밝히고, 정부에 부동산 공시제도 개선안 마련을 촉구했다. 2019.3.7/뉴스1
[사진] 경실련 '고가 단독주택 보유세 오히려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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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은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지난 2005년 공시가격 도입 이후 12년간 고가 단독주택 소유자들은 땅값(공시지가)보다 낮은 공시가격 결정으로 이전보다 보유세 부담이 21% 줄었으며, 아파트처럼 시세의 70%로 보유세를 부과할 경우 45%가 낮았다"고 밝히고, 정부에 부동산 공시제도 개선안 마련을 촉구했다. 2019.3.7/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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