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포그리트
'데이터 드리븐'은 추측과 직관이 아닌 데이터에 근거해 의사결정을 하는 것을 의미한다. 특히 UX 디자인 및 마케팅 업계에서 빠르게 수용하는 기법이다.
데이터 분석에 익숙하지 않은 독자들을 위해 '분석 프로세스'와 '목표 설정 단계' 등도 설명하고 있다. UX 분석 시의 KPI(핵심성과지표)와 분석 도구 △웹 로그 분석 툴 △비주얼 애널리틱스 △A/B 테스팅 등도 소개한다.
이 책을 출간한 박태준 포그리트 대표는 "UX는 보통 사용자 개성이라는 모호함과 주관성을 내포하고 있다"면서 "하지만 빅데이터와 만나 구체화할 수 있다"고 했다. 이어 "데이터를 분석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지만, 이 책에서는 시각화 기법인 '히트맵'을 써 데이터 입문자들의 편의를 높였다"고 했다.
포그리트는 이번 출간을 기념, 오는 4월2일까지 얼리버드 이벤트를 진행한다. '데이터-드리븐 UX'를 할인해주거나 뷰저블 프로 이용권을 함께 구매할 수 있는 프로모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