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란다 커/사진=이기범 기자
최근 한 케이블방송 프로그램에서 동남아시아와 남태평양, 하와이 등이 주산지인 과일 '노니'가 소개됐다. 미란다 커가 13년 동안 즐겨먹었다고 알려져 더욱 관심을 받았다.
노니는 칼슘, 비타민 등 140여가지 영양성분이 함유돼 있으며, 장기간 복용할 경우 항노화 효과도 탁월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노니 원액은 특유의 고약한 냄새가 있어 음용하기 힘들다는 단점도 있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 누구나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가공한 노니 원액 제품들이 나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