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이윤청 수습기자 = 28일 오후 4시23분께 부산 앞바다를 지나던 러시아 화물선 A호(6000t급)가 광안대교 하판을 들이받는 사고가 났다. 2019.02.28. (사진=KBS NEWS 캡처)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시스에 따르면 이날 오후 23분쯤 러시아 화물선 A호(5998t)는 부산 앞바다를 지나다 광안대교 10~11번 사이 하판(해운대 방면)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광안대교 하판 철 구조물에 가로세로 각 5m 크기의 구멍이 생겼다. 하단 부분에는 가로1m, 세로 5m 크기의 긁힌 부분이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