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한별 남편, 유리홀딩스 대표? "승리와 사업파트너 맞다"

머니투데이 류원혜 인턴기자 2019.02.22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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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한별. /사진=머니투데이 DB배우 박한별. /사진=머니투데이 DB


배우 박한별 측이 남편이 승리의 사업파트너라는 보도에 대해 공식 입장을 전했다.

박한별 소속사 플라이업엔터테인먼트는 22일 “박한별씨의 남편은 승리씨와 사업 파트너로 함께 일했던 것은 사실이나, 비연예인 남편의 사생활이기에 자세한 내막은 알 수 없다”고 밝혔다.

이날 한 매체는 그룹 빅뱅의 승리가 운영하는 사업을 관리하는 업체인 유리홀딩스 대표가 박한별의 남편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소속사 측은 사생활이라 구체적인 내용은 알기 어렵다며 조심스러운 태도를 보였다. 이어 이와 관련해 남편에 대한 추측성 보도를 자제해 주기를 정중히 요청드린다고 당부했다.



박한별은 2017년 '보그맘' 출연 당시 임신과 혼인신고 사실을 발표해 화제가 됐다. 박한별의 남편은 동갑내기 금융업 종사자로 알려졌다.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플라이업 엔터테인먼트 입니다.

배우 박한별 씨 관련 보도에 대한 입장을 말씀 드립니다.

박한별 씨의 남편 분은 승리 씨와 사업 파트너로 함께 일을 했던 것은 사실이오나, 그 또한 일반인인 남편 분의 사생활이기 때문에 자세한 내막은 알 수 없는 상황입니다.


이후, 이와 관련된 배우 박한별 씨와 남편 분의 추측성 보도를 자제해 주시기를 정중히 요청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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