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건준 벤처기업협 회장/사진=홍봉진 기자
안 회장은 이날 연임이 확정된 후 "앞으로 신산업규제 이슈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대정부 건의 활동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회원사에 대한 실질적 서비스를 강화하고 해외·지방조직과 적극적으로 연계해 대한민국 대표 벤처단체로서 위상을 높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벤처기업협회는 이날 '벤처생태계 고도화'와 '협회 자체역량 강화'를 축으로 하는 올해 사업계획을 발표했다.
올해 협회 임원진은 회장 1명, 수석부회장 1명, 부회장 15명, 특별부회장 4명, 지회장 7명, 이사 24명, 감사 1명 등 총 53명으로 구성됐다. 한영수 한영넉스 대표, 범진규 드림시큐리티 대표가 부회장으로 새롭게 임원진에 선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