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초슬림 담배 '디스 아프리카 썬데이' 출시

머니투데이 세종=권혜민 기자 2019.02.20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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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께 5.4mm로 '디스 아프리카' 브랜드 중 가장 얇아…신제품 출시로 4종류 라인업 구성

KT&G가 '디스 아프리카' 브랜드 중에서 가장 작고 슬림한 제품인 '디스 아프리카 썬데이(THIS AFRICA SUNDAY)'를 20일 출시했다. 사진은 '디스 아프리카 썬데이' 정면 이미지./사진제공=KT&GKT&G가 '디스 아프리카' 브랜드 중에서 가장 작고 슬림한 제품인 '디스 아프리카 썬데이(THIS AFRICA SUNDAY)'를 20일 출시했다. 사진은 '디스 아프리카 썬데이' 정면 이미지./사진제공=KT&G


KT&G가 '디스 아프리카' 브랜드 중에서 가장 작고 슬림한 제품인 '디스 아프리카 썬데이(THIS AFRICA SUNDAY)'를 20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디스 아프리카 썬데이'는 궐련 두께가 5.4mm로, 현재 시중에서 판매되는 두께 7.8mm의 보통 사이즈 제품보다 얇은 '초슬림' 사이즈로 제작됐다. 또 '디스 아프리카' 브랜드 특유의 풍부한 흡연감에 색다른 맛을 더한 점이 특징이다.



이번 '디스 아프리카 썬데이' 출시로 KT&G의 '디스 아프리카' 브랜드는 2013년 9월 첫 출시된 '디스 아프리카 룰라'를 포함해 '디스 아프리카 몰라', '디스 아프리카 아이스잭' 까지 총 4종류의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 다양한 제품 구성을 통해 차별화된 즐거움을 추구하는 젊은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겠다는 전략이다.

'디스 아프리카 썬데이'의 타르와 니코틴 함량은 각각 1.0mg, 0.10mg이다. 갑당 4500원에 판매된다.



김기수 KT&G 디스팀장은 "'디스 아프리카 썬데이'는 '디스 아프리카' 브랜드의 특징인 고타르 레귤러 제품에서 저타르 초슬림 제품으로 변화를 추구한 첫 번째 제품"이라며 "새로운 변화를 통해 소비자 만족도를 높여 KT&G의 베스트 셀링 제품으로 성장시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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