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크림에듀, 예비 초등생 대상 '홈런픽' 개설

머니투데이 이민하 기자 2019.02.18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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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크림에듀는 초등 스마트 학습 프로그램 '아이스크림 홈런'과 인기 유튜버 '라임이'가 협업해 만든 예비 초등생들을 위한 서비스 '홈런픽'을 개설했다고 18일 밝혔다,

홈런픽은 아이스크림 홈런이 가지고 있는 다양한 영역의 콘텐츠 중 예비초 학생들에게 꼭 필요한 콘텐츠를 선정해 제공하는 예비초 맞춤 서비스다. 1학년 통합 교과서와 연계해 학교, 나, 친구, 사계절 등 4가지 핵심 주제를 선정했다, 세부 내용은 이에 맞게 제공해 초등 학습을 미리 경험할 수 있게 했다.



라임이는 190만 이상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인기 유튜버다. 유튜브 채널 '라임튜브'를 운영하는 키즈 크리에이터다. 지난 8월에는 한국기업평판연구소에서 영향력 있는 유튜버로 선정됐다. 9살의 나이에도 능숙한 진행 솜씨로 유치원, 초등 저학년 등 어린 학생들 사이에 높은 지지를 받고 있다.

아이스크림 홈런의 초등학습연구소 최형순 소장은 "초등학교 입학은 학생과 학부모에게 모두 걱정스러운 일로 학교에 대한 충분한 정보를 제공하면 그런 두려움을 덜 수 있고, 입학한 뒤에도 보다 쉽게 학교 생활에 적응할 수 있다"며 "라임이의 영상을 통해 아이들이 더 재미있게 학교를 배울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홈런픽은 아이스크림 홈런의 1학년 특별학습 영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예비 초등생을 위한 콘텐츠인 만큼 오는 3월까지만 서비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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