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마녹스 ‘퓨어 클렌저’, EWG 올그린등급 성분 저자극 여성청결제

머니투데이 창조기획팀 이동오 기자 2019.02.18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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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만족우수브랜드대상

엠마녹스가 ‘2019 고객만족 우수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

엠마녹스 ‘퓨어 클렌저’/사진제공=어댑트엠마녹스 ‘퓨어 클렌저’/사진제공=어댑트


엠마녹스는 여성의 편안한 밤을 위해 탄생한 여성용품 전문 브랜드로 여성의 소중한 Y존 관리를 위한 여성청결제 ‘퓨어 클렌저’를 대표 제품으로 두고 있다.

Y존 관리 제품은 이제 숨기는 제품이 아니라 편의점이나 홈쇼핑에서도 흔히 볼 수 있을 정도로 여성들에게 필수품이 되어가고 있다. Y존 관리의 중요성이 확산되면서부터다.



퓨어 클렌저는 미국 비영리 환경단체 EWG의 안전도 기준 올그린(All Green) 등급 성분만 함유됐으며 부드러운 거품 타입이라 사용 시 자극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 피부임상연구센터에서 진행한 피부 저자극 테스트 결과 비자극 제품으로 판정받기도 했다. 아울러 제품에 함유된 식물성 글리세린은 수분 보호막을 형성해줘 세정 후에도 건조하지 않고 촉촉한 보습감을 선사한다. 그 외에 합성향료, 인공향료는 전혀 들어있지 않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특히 퓨어 클렌저는 건강한 Y존 산도인 pH3.5~5.5와 유사한 약산성을 띄고 있어 pH밸런스를 유지하는 데도 도움을 준다. Y존 산도의 균형이 깨질 경우 세균성 질염 등이 발생할 수 있으며 실제 여성 약 75%가 칸디다균에 의한 질염을 한 번 이상 경험하는데, 퓨어 클렌저는 칸디다균 99% 항균력까지 갖춰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등 SNS에서 여성청결제로 많은 추천을 받고 있는 제품이라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한편 엠마녹스는 퓨어 클렌저 외에도 약산성 마사지젤 ‘허그젤’을 선보이고 있다. 업체에 따르면 허그젤은 연인과의 로맨틱한 시간을 보낼 때 Y존을 보호해주는 마사지젤로 과일에서 추출한 시트릭애씨드를 사용, 여성의 질 환경과 유사한 약산성으로 피부 자극이 없으며 자연유래 성분인 달팽이점액여과물과 하이드롤라이즈드콜라겐으로 구성, 피부 탄력과 보습을 높여준다. 식물성 글리세린은 불쾌한 끈적임이 없고 이물감이 느껴지지 않아 마무리가 깔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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