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본문과 관계 없는 사진) /뉴스1 © News1 최현규 기자
한국전력에 따르면 성산동 일대 전선에서 단선이 일어나 단독주택 포함한 227호가 정전됐다. 한국전력 관계자는 "약 30호 정도에 대한 복구 작업이 진행 중이고, 밤 9시쯤 복구가 완료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정전으로 퇴근길 직장인이 엘레베이터에 갇히는 등 불편을 겪었다. 서울 마포소방서에 따르면 5명이 엘레베이터에 갇혔다는 신고가 접수됐지만, 모든 인원은 무사히 구조된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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