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 '따뜻한 금융캠프' 참가 청소년 1만명 돌파

머니투데이 진경진 기자 2019.02.13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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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는 청소년 대상 금융교육 프로그램인 '따뜻한 금융캠프' 참여 학생이 1만명을 돌파했다고 13일 밝혔다.

'따뜻한 금융캠프'는 신한금융투자가 금융감독원과 함께 초·중·고등학교의 교육 지원 및 현장 견학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미래의 경제 주체인 청소년들에게 자본시장의 흐름과 기본적인 금융 경제 교육, 금융투자업 관련 직업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2012년 4월부터 시작된 해당 프로그램에는 이달까지 총 240여개 학교 1만1905명의 학생들이 참가했다.



'따뜻한 금융캠프'에선 주식, 채권 등 금융투자 관련 이야기와 한국거래소 견학, 모의주식투자 게임, 당사 주요 부서 견학 등을 체험할 수 있다. 지난해부터는 '따뜻한 금융캠프'의 사내 강사들이 직접 학교로 찾아가 금융투자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프로그램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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