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TBC 캡처
배우 김병철과 윤세아는 지난 2일 오후 방송된 'SKY캐슬 비하인드: 감수하시겠습니까'에 출연해 현장의 비하인드에 대해서 말했다.
이날 함께 드라마를 촬영한 조재윤은 "김병철이 (윤세아에게) 실제로 설레는 모습이 보여서 어떠냐고 물어봤더니 '나야 좋지'라고 답했다"고 깜짝 폭로를 했다. 또 윤세아는 김병철에 대해 "평소에는 정말 나긋나긋하고 부드럽고 항상 예스만 한다"며 "해달라는 거 다해주는 스타일이다"라고 칭찬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잘 됐으면 좋겠다", "4살 차이는 궁합도 안본다", "너무 잘 어울린다"며 둘의 사이를 응원했다.
이날 'SKY 캐슬'은 자체 최고 시청률로 막을 내렸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일밤 방송된 'SKY 캐슬' 제20회 시청률은 전국 23.778%(유료가입가구 기준)을 기록했다. 제19회가 기록한 23.216%보다 소폭 상승한 수치로, 자체 최고 시청률에 해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