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벨 이 기사는 02월01일(11:25) 자본시장 미디어 '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아이티센 (5,070원 ▼10 -0.20%)그룹은 책임경영 체계를 정착하기 위해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1일 밝혔다. 이경일 최고재무책임자(CFO) 사장은 그룹의 재정 안정을 이끈 공을 인정받아 부회장으로 승진했다. 김중균 아이티센 기획총괄은 소프트센 대표로 이동했다. 콤텍정보통신은 김수상 대표가 새로 이끈다. 콤텍시스템의 김용재 영업3본부장과 임광순 ICT사업본부장은 각각 상무에서 전무로 승진했다.
아이티센 관계자는 "효율적인 전문 경영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인사를 단행했다"며 "지속적인 검증과 성과관리를 통한 책임 경영으로 회사 성장 속도를 가속화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