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쉬네일, '네일 살롱웍 프로그램' 10기 수료

머니투데이 중기협력팀 이두리 기자 2019.01.31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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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일브랜드 포쉬네일(대표 김기상)이 지난 30일 네일 살롱웍 프로그램(FSP) 10기 수료식을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포쉬네일의 네일 살롱웍 프로그램은 네일숍 실전 교육 과정이다. 네일숍 운영·서비스 매뉴얼, 네일 테크닉, 홍보 및 마케팅, 현장 실습 등의 교육을 진행한다. 네일숍 취업 및 창업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콘텐츠로 구성했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포쉬네일은 14명의 교육생을 FSP 10기로 선발했다. 교육은 지난 3일부터 약 1개월간 진행했다. 업체 측은 교육생 전원이 우수한 성적으로 교육을 수료했다고 했다.



수료생들은 2월부터 네일숍에 배치돼 현장 교육을 받는다. 훈련생 교육 과정에 최종 합격한 인원은 포쉬네일 정직원으로 입사한다.

업체 관계자는 "FSP는 양질의 커리큘럼, 우수한 강사진, 네일숍 현장에 최적화된 교육 시스템 등을 갖췄다"고 말했다. 이어 "교육 수료 후 포쉬네일에 취업할 수도 있다"며 "포쉬네일은 업계 최고의 급여와 복지를 보장하는 네일브랜드"라고 했다.



이번에 수료한 한 교육생은 "네일숍 근무에 필요한 실무 교육이 가장 좋았다"며 "다른 교육 기관에서는 배울 수 없는 지식과 기술을 습득했다"고 말했다.

포쉬네일 관계자는 "네일 살롱웍 프로그램으로 많은 사람에게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겠다"며 "실무 능력과 경쟁력을 갖춘 인재를 양성해 네일 산업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포쉬네일 관계자 및 '네일 살롱웍 프로그램' 10기 수료생들이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제공=포쉬네일포쉬네일 관계자 및 '네일 살롱웍 프로그램' 10기 수료생들이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제공=포쉬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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