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4~20만원대 '와인 선물세트 49종' 출시

머니투데이 정혜윤 기자 2019.01.24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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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1) 프랑스 럭셔리 5호 - 제라르베르트랑 떼루아르 꼬르비에르, 미네르부아 2) 마르께스 데 리스칼 2호 - 마르께스 데 리스칼 레세르바, 아리엔조 크리안사 3) 아르헨티나 럭셔리 세트 - 끌로 드 로스 씨에떼/사진제공=하이트진로왼쪽부터 1) 프랑스 럭셔리 5호 - 제라르베르트랑 떼루아르 꼬르비에르, 미네르부아 2) 마르께스 데 리스칼 2호 - 마르께스 데 리스칼 레세르바, 아리엔조 크리안사 3) 아르헨티나 럭셔리 세트 - 끌로 드 로스 씨에떼/사진제공=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 (20,900원 ▼100 -0.48%)가 설을 맞아 와인 선물세트 49종을 출시한다.

하이트진로는 밸류 와인부터 프리미엄, 특급 와인까지 국가별, 가격별로 소비자들의 기호를 만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와인들로 선물세트를 준비했다고 24일 밝혔다. 와인선물세트 가격은 4만원대부터 20만원대까지다.



프랑스 럭셔리 와인 세트는 프랑스 남부 지역을 대표하는 최고의 와이너리인 ‘제라르 베르트랑’이 만든 ‘떼루아르 꼬르비에르’와 ‘떼루아르 미네르부아’로 구성했다. 제라르 베르트랑은 와인 스펙테이터에서 선정한 프랑스 밸류 와이너리로 최고의 프리미엄 와인으로 꼽힌다.

유럽을 넘어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스페인 와이너리인 ‘마르께스 데 리스칼’은 스페인 왕실의 공식 와이너리다. ‘레세르바’와 ‘비냐 코야다’로 구성된 마르께스 데 리스칼 2호 세트는 진한 과실향과 다양한 풍미를 자랑하는 고품격 와인이다.



아르헨티나 럭셔리 와인 세트는 ‘죽기 전에 꼭 마셔봐야 할 와인 1001’에 선정된 ‘끌로 드 로스 시에떼’ 와인으로 구성됐다. 또 뉴질랜드 와인인 ‘머드하우스 피노누아’, ‘소비뇽 블랑’으로 구성된 럭셔리 세트 1호는 와인스펙테이터 TOP 100에 선정된 프리미엄 와인이자, 영국 시장 내 TOP 5 뉴질랜드 와인으로 선정됐다.

이탈리아 명품 2호 ‘달 포르노 로마노 아마로네’는 와인 전문지 ‘디켄터’에서 ‘죽기전에 마셔봐야 할 100대 와인’으로 뽑힌 와인세트다. 극한 선별과정을 거쳐 한 그루의 포도나무에서 단 한 잔 밖에 만들 수 없는 귀한 와인으로, 국내에서는 600병 미만 수량만 판매한다.

제품은 신세계 백화점 본점을 비롯해, 롯데백화점(건대, 강남, 노원, 청량리, 수원, 광주, 광복, 부산), 현대백화점(판교 천호 목동, 송도)에서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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