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진흥원, 2019년 상반기 총 57명 신입 공개 채용

비정규직 근로자 고용 안정성 확보와 지역 일자리 창출 기여… 2월 7일 입사 지원서 마감

한국인터넷진흥원 전경.
한국인터넷진흥원(이하‘KISA’)은 비정규직 근로자의 고용 안정성을 확보하고 지역 일자리 창출을 위해 총 57명 신규 직원에 대한 2019년도 상반기 공개 경쟁 채용한다. 입사 지원서 접수는 오는 2월 7일 15시까지이며, 자세한 채용정보는 인터넷진흥원 누리집 (http://www.kisa.or.kr, ☏061-820-1138)등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한국인터넷진흥원(이하 ‘KISA’)은 비정규직 근로자의 고용 안정성 확보와 지역 일자리 창출을 위해 57명 신규직원을 '2019년도 상반기 공개 경쟁 채용'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공개 채용은 민원상담, 환경미화, 시설 안전 등 공무직 직무 결원 48명(비정규직) 신규 채용과 공무직 채용 이외 기술 일반, 홍보, 노무, 법·정책 분야 9명도 신규 채용한다.

KISA는 기관 지방이전 혁신도시(광주·전남지역) 지역 인재 및 국가유공자 등 사회 적 형평 채용을 위한 우대정책을 시행하며, 채용 모집기간 중 지역 사회 및 대학교 대상 기관 홍보활동도 병행할 계획이다.

김석환 KISA 원장은 “한국인터넷진흥원은 지역 사회 일원으로서 정규직에서 정규직으로 전환된 인력에 대한 고용 안정성을 보장하고, 지역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입사 지원서 접수는 오는 2월 7일 15시까지이며, 자세한 채용정보는 인터넷진흥원 누리집 등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