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뉴스1) 문요한 기자 = 이낙연 국무총리가 18일 오후 전북 익산시 국가식품클러스터 지원센터를 방문해 이곳에서 개발한 무궁화 블렌딩 차를 시음하고 있다.2019.1.18/뉴스1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총리는 이날 오후 전북 익산 국가식품클러스터에 방문해 "호남평야의 중심에 있는 익산에 식품기업이 들어서는 것이 기업과 지역 모두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 총리는 "특히 식품 산업은 큰 도시가 아닌 생산지 근처에 있는 것이 소비자 신뢰를 높이는 계기가 될 수 있다"고 했다.
국가식품클러스터는 전북 익산에 위치한 식품전문 산업단지다. 정부는 국가식품클러스터에 식품기업과 연구소 160개, 6개 기업지원시설을 구축할 계획이다. 이날 방문에는 안진영 CNC레그비 대표 등 입주기업 대표들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