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오프로드'서도 압도적, 쌍용차 '렉스턴 스포츠 칸'

머니투데이 춘천(강원)=장시복 기자, 하세린 기자 2019.01.18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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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유일의 픽업트럭 쌍용자동차 (6,040원 ▼50 -0.82%) '렉스턴 스포츠'의 롱보디 모델 '렉스턴 스포츠 칸'이 '오프로드 강자'임을 직접 확인시켜줬다.

쌍용차는 최근 강원 춘천 소남이섬에서 '렉스턴 스포츠 칸' 미디어 시승 행사를 열었다.



국내 업체 미디어 시승회 사상 가장 험한 오프로드 코스(언덕경사로, 자갈길, 모굴, 범피, 통나무 등)를 준비했다.

렉스턴 스포츠 칸은 일단 픽업트럭 형으로 엄청난 크기가 압도한다. 칸은 전장 5405㎜, 전고 1855㎜, 휠베이스 3210㎜다. 렉스턴 스포츠보다 각각 310㎜, 15㎜, 110㎜씩 늘었다.



우람한 덩치에도 칸은 오프로드 험지를 여유있고, 안정감 있게 빠져나왔다. 일반 도로에서도 부드러운 주행감을 보였다. 영상 시승기로 생생한 현장 분위기를 담았다.

영상촬영: 춘천(강원)=장시복 기자

영상편집: 하세린 기자
오프로드를 주행하는 '렉스턴 스포츠 칸' /사진=장시복 기자오프로드를 주행하는 '렉스턴 스포츠 칸' /사진=장시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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