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드데이트, 바오바오수 골드트리상 '연도 임신기간 스킨케어 인기상'

머니투데이 중기&창업팀 이상연 기자 2019.01.11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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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브랜드 버드데이트가 최근 중국의 바오바오수(宝宝树)와 티몰(天猫)이 공동으로 진행한 2018 골드 트리상 시상식에서 '연도 임신기간 스킨 케어 인기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버드데이트(BUDDATE) 중국지역 마케팅 최고관리자 쉬치(徐琦) 여사의 수상모습/사진제공=버드데이트버드데이트(BUDDATE) 중국지역 마케팅 최고관리자 쉬치(徐琦) 여사의 수상모습/사진제공=버드데이트


한류 열풍과 여행업이 성장하면서 중국 소비자들의 한국 미용과 의류 제품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으며, 특히 한국의 스킨케어 제품 점유율 역시 계속 높아지고 있다. 버드데이트는 2015년 중국 시장에 진출한 이후 3년 사이에 뛰어난 성과를 거두었다는 평가를 얻고 있다.



이번 시상식은 중국 상해 캠핀스키호텔 연회장에서 진행됐다. 버드데이트 중국지역 마케팅 최고관리자인 쉬치(徐琦) 여사가 초청을 받고 이날 시상식에 참가했다. 중국의 '유아용품 업계 아카데미상'으로 불리는 이번 시상식에는 업계 전문가 심사위원과 육아 달인들이 참가했다.

시상식에 참가한 심사위원은 버드데이트에 대해 "버드데이트는 임산부 '보습+항산화'라는 스킨케어 이념을 중국 시장에 가장 먼저 도입해 현재 중국의 유아용품시장에 심각하게 부족한 임부 프리미엄 스킨케어 제품을 제공하고 있다"며 "중국의 유아용품 체인점, 프리미엄 상가 및 마트, 병원 등 1500개 이상에 달하는 판매망에 선후로 입점하였을 뿐만 아니라 중국 최대 온라인쇼핑몰인 티몰에서 임부 스킨케어류 제품 중 여러 항목에서 판매기록을 갱신함으로써 전년 대비 1162%가 증가하는 실적을 올렸다. 버드데이트는 중국에서 영향력 있는 임산부 프리미엄 스킨 케어 브랜드로 성장했고 중국 유아용품시장의 발전에 기여를 했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버드데이트는 EWG 안전표준을 엄격히 준수할 뿐만 아니라 미네랄오일, 인공향, 색소, 알코올, 파라벤, 호르몬, 형광물질, 중금속 등 8가지가 포함되지 않은 처방으로 중국 여성들의 임부 스킨케어류 제품으로 새로운 고객군인 취약·민감성 피부 고객을 위한 안전하고 자극이 없는 천연제품 브랜드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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