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공사는 6만여 상주직원을 위해 △고민 상담 △법률 및 재무 컨설팅 △힐링 프로그램 △스트레스 온라인 자가진단 △전문가 특강 등으로 구성된 힐링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인천공항 상주직원이 '힐링톡 프로그램'을 이용해 전문가 상담을 받고 있다. /사진=인천국제공항공사
2일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정일영)에 따르면 인천공항 상주직원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이 프로그램은 △고민 상담 △법률·재무 컨설팅 △힐링 프로그램 △스트레스 온라인 자가진단 △전문가 특강 등으로 구성돼 있다.
전문가 상담 외에도 매주 수요일에는 △공예 △명상 △요가 △스포츠마사지 △심리검사 등 점심시간을 활용한 힐링 클래스를 개설해 운영할 계획이다. 인천공항 힐링톡 홈페이지(airporthealingtalk.kr)나 전화(1566-5228)로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