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창기업지주, '장승포유원지 조성사업' 만료일 4년 연기

머니투데이 신아름 기자 2018.12.31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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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창기업지주 (1,903원 ▼1 -0.05%)는 경상남도 거제시에서 진행 중인 '장승포유원지 조성사업'의 만료일이 기존 2018년 12월 31일에서 2022년 12월 31일로 4년 연기됐다고 31일 공시했다.

성창기업지주는 토지이용 활용성 증대와 다변화된 관광레저 수요대처 및 사업 다각화를 위해 경남 거제시와 협약을 맺고 2013년 5월 7일부터 총 700억원을 투자금으로 하는 장승포유원지 조성사업을 진행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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