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산 연구원은 27일 "최근 5G 모멘텀과 턴어라운드 스토리가 더해지면서 주가가 반등했다"며 "2019년 영업이익은 249% 증가한 371억원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장기간 기업 가치를 훼손했던 중국 법인도 품질 이슈를 극복하며 적자폭이 유의미하게 줄어들고 있다"며 "HDI는 주고객 플래그십 모델 출시 효과와 더불어 SLP(Substrate Like PCB) 공급사로 고도화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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