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MS-140은 면역관문억제제 및 표적항암제 등 1차 항암 치료를 받았음에도 효과가 없거나 수술이 불가능한 국소 진행성 또는 전이성 삼중음성유방암(TNBC) 환자를 대상으로 세포내에서 인터루킨-12를 발현 할 수 있는 타보(TAVO)를 단독투여 하는 임상이다.
온코섹 연구개발부문 최고 책임자 크리스토퍼 트위티박사는 "삼중음성유방암 말기 환자들은 현재 치료법이 제한적이며, 치료효과도 낮고 심각한 독성을 동반 할 수 있다며 "최근 연구에 의하면 면역관문억제제가 삼중음성유방암 치료에 효과적이지만, 면역 활성화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밖에 온코섹은 글로벌 제약사 머크와 국소 진행성 또는 전이성 삼중음성유방암(TNBC) 환자를 대상으로 타보와 키투르다 병용투여 임상 2상 KEYNOTE-890를 진행하고 있다.
알파홀딩스 관계자는 "삼중음성유방암 적절한 치료제가 없는 상황에서 온코섹은 KEYNOTE-890 임상을 FDA(식품의약국)로부터 패스트트랙, 혁신의약품 지정 등 가속 승인을 부여 받는 것에 기대가 크고, 조기 시판 추진이 예상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