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책 방안에 대해 회사측은 "거래대금을 확보한 뒤에 연체를 해제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텔루스 (1,195원 ▲11 +0.93%)에 대해 공시변경을 이유로 불성실 공시법인으로 지정예고 한다고 11일 공시했다.
거래소는 이번 건에 따른 부과벌점을 포함해 최근 1년 간 누계 벌점이 15점 이상이 되면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이 될 수 있다고 밝혔다.
-에프티이앤이 (253원 ▲2 +0.8%)는 유동기씨가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주주총회소집 허가 소송을 제기했다고 11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소송 대리인을 통해 법적인 절차에 따라 대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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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씨아이테크 (1,171원 ▼9 -0.76%)를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할 예정이라고 11일 공시했다. 종속회사의 감자결정을 지연 공시해서다.
거래소는 추후 불성실공시법인 지정여부 등 구체적인 결과가 확정되면 재공시하겠다고 설명했다.
-스킨앤스킨 (713원 ▼1 -0.14%)은 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10억원 규모 172만7115주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11일 공시했다.
증자는 일반공모증자 방식이다. 신주 상장예정일은 내년 1월3일이다.
-미래나노텍 (16,570원 ▲200 +1.22%)은 시설자금과 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총 15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CB)를 발행한다고 11일 공시했다. 표면이자율은 0%다.
전환청구기간은 내년 12월12일부터 2023년 11월12일까지다.
-이디 (3원 ▼3 -50.00%)는 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80억원 규모의 보통주 1520만9125주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11일 공시했다.
-스튜디오드래곤 (40,850원 ▼50 -0.12%) 최대주주 CJ ENM은 스튜디오드래곤 주요주주인 김선정 문화창고 대표가 지난 4일 보유주식 19만908주를 처분가 10만2516원에 장외매도 했다고 11일 공시했다. 총 195억7112만원 규모다. 또 윤하림 화앤담픽쳐스 대표도 같은 가격에 16만3635주(167억7521만원)를 장외매도 했다.
-엠젠플러스 (2,050원 ▼50 -2.38%)는 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17억원 규모 전환사채(CB)를 발행한다고 11일 공시했다.
표면이자율은 3%, 만기이자율은 6%다. 전환청구기간은 2019년 12월11일부터 2021년 11월11일까지다.
-제이스테판 (392원 0.00%)은 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1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11일 공시했다.
유상증자 신주는 보통주 555만5555주다. 1주당 액면가는 100원이다.
-제이브이엠 (30,900원 0.00%)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50억원 규모의 자사주 17만1821주를 취득한다고 11일 공시했다.
취득 예상기간은 이달 12일부터 내년 3월11일까지다. 회사는 장내에서 직접 취득할 예정이다.
-삼일기업공사 (3,635원 ▼100 -2.68%)는 향남타워와 138억원 규모의 용산구 한남동 근생 및 업무시설 신축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공시했다. 계약 규모는 최근 매출액의 24.5% 수준이다.
-태평양물산 (1,619원 ▼11 -0.67%)은 주가안정을 위해 20억원 규모의 자사주 취득 계약을 체결한다고 11일 공시했다.
-현대미포조선 (73,500원 ▲2,900 +4.11%)은 한영석 대표 사임으로 신현대 사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11일 공시했다. 회사는 후임 대표이사가 선임될 때까지 일시 대표이사직을 선임했다고 설명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75,900원 ▼4,500 -5.60%) 최대주주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은 본인을 비롯한 특별관계자의 지분율이 64.12%에서 63.03%로 줄었다고 11일 공시했다.
공시에 따르면, 테마섹 자회사 아이온인베스트먼트는 지난달 27일부터 이달 4일까지 6차례에 걸쳐 보유 주식 154만6285주를 장내 매도했다. 지분율은 10.53%에서 9.41%로 줄었다. 평균 처분단가는 8만249원이다. 셀트리온헬스케어의 11일 종가는 7만1600원이었다.
-GS건설 (15,150원 ▲230 +1.54%)은 서울시 마포구 대흥2구역 주택 재개발 정비사업 조합이 삼성생명 등으로부터 차입한 2900억원에 대해 오는 2020년 8월 16일까지 보증키로 했다고 11일 공시했다.
채무보증액 가운데 900억원은 연대보증이며, 나머지 2000억원은 조건부 채무인수 금액이다.
-이마트 (63,100원 ▲100 +0.16%)는 올해 11월 연결재무제표 기준 총매출액이 1조1527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3.3% 증가했다고 11일 공시했다.
사업부별 매출은 할인점 8793억원, 트레이더스 1423억원, 온라인 1120억원 기타 191억원이다. 지난해 11월과 비교해 할인점 매출은 0.4% 감소했지만 트레이더스는 22.2%, 온라인은 15.5% 각각 매출이 늘었다.
올해 1~11월 누적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3.4% 증가한 13조6343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한국가스공사 (26,850원 0.00%)는 올해 11월 판매량이 310만3000톤(도시가스용이 183만2000톤, 발전용이 127만1000톤)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1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11월 판매량에 비해 5.2% 감소한 수준이다.
-메디플란트 (70원 ▲7 +11.11%)는 조재진 대표이사가 일신상의 이유로 사임하고 김종민 사내이사가 대표이사로 신규 선임됐다고 11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메디플란트는 문정호, 김종민 각자 대표이사 체제로 운영된다.
-MH에탄올 (6,120원 ▼20 -0.33%)은 지난달 13일부터 이달 7일까지 자기주식 8만주를 주당 평균 5411원에 매입했다고 11일 공시했다.
이로써 회사가 보유한 자기주식은 67만주(지분율 9.08%)로 늘었다. 이날 기준 총 평가액은 46억원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