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느, '터치인솔'로 '얼타 뷰티' 입점..북미 공략

머니투데이 중기협력팀 박새롬 기자 2018.12.07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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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치인솔의 신제품 '메탈리스트 리퀴드 글리터 타퍼'/사진제공=본느터치인솔의 신제품 '메탈리스트 리퀴드 글리터 타퍼'/사진제공=본느


본느(대표 임성기)가 자체 브랜드 '터치인솔'(touch in SOL)로 미국 H&B(헬스앤뷰티) 스토어 '얼타 뷰티'(Ulta Beauty)에 입점, 북미 시장 공략을 가속화한다고 6일 밝혔다.

터치인솔은 '얼타' 온라인 몰에 △노 포어블럼 프라이머 △노 포어블럼 프라이밍 워터 △메탈리스트 리퀴드 포일 섀도우 듀오 △메탈리스트 리퀴드 포일 립스틱 듀오 등을 론칭했다.



본느에 따르면 2019년 2월까지 '얼타 뷰티' 오프라인 유통 채널도 확대할 계획이다. '미드타운 크로싱'점(로스앤젤레스), '어퍼이스트사이드'점(뉴욕), '시티센터'점(샌프란시스코), '게이트웨이 센터'점(시카고) 등 450개 매장에 입점할 예정이다.

특히 '얼타' 오프라인 매장에선 터치인솔의 신제품 '메탈리스트 리퀴드 글리터 타퍼'를 만날 수 있다. '메탈리스트 리퀴드 글리터 타퍼'는 리퀴드 타입의 글리터 섀도우다. 가벼운 사용감에 가루 날림 없는 밀착력이 특징이다. 또한 하나의 제품에 3가지 컬러가 포함됐다. 업체에 따르면 가벼운 워터 베이스로 화려한 글리터가 투명하고 맑게 발색된다.



그 외에도 '노 포어블럼 프라이밍 워터', '노 포어블럼 프라이머&노 포어블럼 프라이밍 이레이저 세트' 등의 제품도 입점할 예정이다. 본느 관계자는 "'얼타' 매장수는 1100여개로 세포라보다 2배 이상 많다"며 "미국 최대 화장품 멀티 브랜드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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