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망종목·매매타이밍 알려준다"…직관적인 시그널 강점

머니투데이 신아름 기자 2018.11.20 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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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베스트 MTS 어워드]트레이딩 우수상-유안타증권 '티레이더M'

서명석(사진 왼쪽), 황웨이청 유안타증권 사장/사진제공=유안타증권서명석(사진 왼쪽), 황웨이청 유안타증권 사장/사진제공=유안타증권


"유망종목·매매타이밍 알려준다"…직관적인 시그널 강점
유안타증권은 신개념 인공지능 투자분석 시스템인 '티레이더'를 모바일에 최적화된 버전으로 선보여 고객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특허(특허번호 10-1599576)받은 알고리즘에서 추출한 투자정보를 모바일 트레이딩 시스템에서도 성공적으로 구현하고 있다.

특히 상승·하락이 유력한 종목을 실시간으로 알려주는 한편 ‘햇빛’과 ‘안개’라는 직관적인 매매신호를 표시해 개인 투자자들이 어떤 시장 상황에서도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도왔다는 평가다.



유안타증권은 티레이더 모바일 버전인 '티레이더M'을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하는 동시에 '티레이더 투자노트'와 '빅레이더', '티레이더 파인더'를 통한 차별화된 트레이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티레이더 투자노트는 개별종목의 모든 사항을 재무상태, 차트, 수급을 기반으로 분석·정리해 한 화면에서 보여주고 이를 티레이더 종합점수로 간결히 제시하는 점이 특징이다.



빅레이더는 코스콤과 유안타증권이 공동 연구, 개발한 빅데이터 기반 투자심리 분석 서비스로 뉴스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토론게시판 등 다양한 소셜미디어에서 긍정적으로 제기되는 종목들을 추출해 알려준다. 해당 종목에 대한 투자자들의 심리를 파악, 티레이더 투자노트의 정량적 분석정보와 시너지를 유발하는 방식으로 투자 결과 신뢰도를 높인다.

티레이더 파인더는 티레이더 인공지능이 엄선한 추천종목에 개인투자자들의 노하우를 결합해 나만의 추천종목을 뽑아낼 수 있는 서비스다. 티레이더 고유의 알고리즘에 투자자가 선호하는 지표를 선택해 나만의 전략을 구성하면 실시간으로 조건에 맞는 추천종목을 추출해 투자할 수 있다.

'세력t맵', '세력3·6·9' 등 신규 콘텐츠를 탑재해 주요 수급 주체들의 움직임을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한 서비스 역시 티레이더M만의 강점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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