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애슐리 영. / 사진=AFPBBNews=뉴스1
영과 맨유의 계약기간은 1년도 남지 않았다. 맨유는 영에게 1년 재계약을 제시한 상황이다. 여기에 이탈리아의 AS로마도 영의 영입에 관심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영은 행복한 고민에 빠졌다.
영국 매체 더선은 15일(한국시간) 이탈리아의 AS로마가 내년 1월이 되면 영에게 계약 제의를 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영의 마음을 잡기 위해 주급도 확실하게 보장하겠다는 생각이다.
영은 좌우 측면에서 활약할 수 있는 자원이다. 미드필더와 수비수로 뛸 수 있다. 올 시즌 영은 리그 8경기에 출전해 1도움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