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왼쪽이 온라인게임 전문회사 라이엇 게임즈 이승현 한국대표, 오른쪽은 정재숙 문화재청장 정재숙/사진=문화재청
라이엇게임즈는 이날 오전 국립고궁박물관 강당에서 열린 문화재청과의 후원 약정을 통해 2019년에 문화유산 보존관리와 활용사업 활성화를 위해 8억원을 후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로써 라이엇 게임즈가 2012년부터 후원해 온 문화재지킴이 후원규모는 약 50여억 원이 된다.
또 문화재청을 비롯해 문화유산국민신탁, 국외소재문화재재단, 한국전통문화대학교, 문화재형사회적기업협의회 등이 협력기관으로 참여해 라이엇 게임즈의 문화재지킴이 후원‧협력사업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