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 휴대성 강화한 게이밍 노트북 '에일리언웨어 m15' 출시

머니투데이 박효주 기자 2018.11.14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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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 휴대성 강화한 게이밍 노트북 '에일리언웨어 m15' 출시


델이 15인치 크기의 게이밍 노트북 '에일리언웨어 m15'를 국내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에일리언웨어 m15는 마그네슘 합금 등 가볍고 견고한 고급 소재를 사용해 두께 17.9mm, 무게 2.16kg으로 휴대성을 높인 점이 특징이다. 8세대 인텔 코어 i7 프로세서와 맥스 Q 디자인 기술을 적용한 엔비디아 지포스 GTX 1060과 1070 그래픽카드를 탑재했으며, 최대 32GB의 메모리를 적용할 수 있다.

델의 냉각기술 '에일리언웨어 크라이오 테크 v2.0'이 적용돼, 장시간 게임에도 발열을 최소화해준다. 90WHr 배터리를 장착하면 최대 13시간 동안 중단 없이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새로운 에일리언웨어 m15 게이밍 노트북은 '에픽 실버'와 '네뷸라 레드'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며, 판매 가격은 269만5000원부터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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