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토링은 △국산업인력공단 및 멕시코·일본·미국·중국·호주·캐나다 등 국가별과 △마케팅·광고, 경영진원·사무·해외영업, 호텔·디자인, 관광·서비스 등 분야별로 이어졌다.
학생은 이연복 한국산업인력공단 국제인력본부장 특강에 이어 IBM 세일즈팀에 재직 중인 조윤성 씨의 '해외취업 준비 학생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 특강을 들었다.
이날 삼성 해외법인 등에서 16년여간 경험을 쌓은 김지현 멘토는 해외취업의 매력 포인트를 말해 학생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이채현 배재대 대학일자리본부장은 "배재대는 중남미, 미국, 일본 등 해외 취업 거점 교육으로 해외 취업에 특화된 대학"이라며 "많은 인재가 세계로 뻗어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