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해양인재포럼/사진=강석호
올해로 4회째를 맞은 ‘글로벌 해양인재포럼’은 해양클러스터 기관장 협의회와 함께 한국해양대학교 외 5개 해양기관 주최로 “바다에게 길을 묻다”라는 주제로 열렸다. 해양클러스터 기관 종사자 및 국내 글로벌 해양기업 종사자뿐만 아니라 해양수산분야 전공자나 관심 있는 대학생과 대학원생, 외국인 유학생 등 향후 해양분야에 종사할 폭 넓은 참가자를 아우르며 청년 150명이 참가했다.
글로벌 해양 리더 해양수산산업 종사 경험을 발표하고 토의하는 '글로벌 해양리더 토크콘서트'는 노르웨이의 대표 해운업체인 Wilhelmsen Ship Management의 Scott Richie 한국지사장이 실무중심 현장 스토리와 미래전망을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