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머플러입니다.
2016년 열린 인간 이세돌 9단과 바둑 AI 프로그램 알파고의 세기의 대결, 기억하시나요?
광화문 촛불집회, '최순실 국정농단' 청문회, 박근혜 대통령 탄핵 촉구 시위, 문재인 대통령 당선, 남북정상회담 등등 우리 정치의 주요 현장은 모두 머플러의 활동 무대가 됐습니다. 그곳에서도 역시 다른 시각을 가지고 다른 문법으로 뉴스를 풀어내려 했습니다.
현장 영상 뿐만 아니라 독특한 소재와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기획 영상 콘텐츠도 꾸준한 관심을 받았습니다. 한때 전국적인 열풍을 불러일으킨 '포켓몬 고' 게임의 인기 요인을 분석하는 과정에서 청와대 내 건물의 위치 등이 게임에 그대로 노출된 점을 발견했고, 이 '팩트'는 '단독 기사'가 됐습니다.
청와대 공연 후 '이니 시계'를 선물 받은 밴드 데이브레이크를 만나 직접 멤버들의 '문재인 대통령 시계' 자랑을 들었습니다. '가성비 갑'으로 소문난 평창 롱패딩의 구입 열기를 전하고 장단점을 뜯어보기 위해 새벽부터 줄을 서기도 했습니다. 전문 통역사에게서 중국어 키보드 사용법을 배워보며 한글의 위대함을 다시 한번 깨우치기도 했습니다.
'머플러'로 브랜드 네임을 바꾼 게 지난 8월의 일이니, '머플러'는 이제 막 100일에 접어든 갓난아이와도 같습니다. '꿀빵'에서 얻은 경험과 배움을 바탕으로 더 나은, 더 재밌는, 더 유익한 콘텐츠를 만들고자 새로운 이름을 선택했습니다.
이 시각 인기 뉴스
'머플러'는 #2030을_위한 #뉴스_같지_않은_뉴스 #재미와_정보가_있는_영상_콘텐츠 를 목표로 앞으로 힘차게 걸음마를 뗄 작정입니다. 여러분이 궁금해 하는 인물, 정보, 사건 등을 쉽고 재밌게, 솔직하고 정확하게 전달하려 합니다.
'오늘자 000 근황'
'됐고, 가? 말아?'
'댕댕이 브이로그'
눈길 가는 뷰티 신제품, 선뜻 맛보기 두려운 편의점 먹거리 신상이 있다면 역시 '머플러'에게 알려주세요.
그밖에 정치, 사회, 문화, 연예 등 여러분이 궁금한 현장이 있다면 무엇이든, 어디든 '머플러'에게 알려주세요. '머플러'가 직접 찾아가고, 체험하고, 이야기를 듣겠습니다. 쉽고 재밌고 솔직하게 알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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