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FFLER] 1000만이 본 이것…"우리에게 물어보세요"

머니투데이 김현아 기자, 박광범 기자, 홍재의 기자 2018.11.12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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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만 돌파'를 맞아 머플러가 시청자와 독자들께 드리는 작은 글♡

안녕하세요. 머플러입니다.안녕하세요. 머플러입니다.


머니투데이의 영상 콘텐츠 채널 '머플러'가 유튜브 총 조회수 1000만을 돌파했습니다. 2016년 3월 '꿀빵'이란 이름으로 시작해 2018년 8월 '머플러'로 새단장하고 지금까지 2년 8개월간 800개가 넘는 영상 콘텐츠를 선보인 결과 우리가 거둔 작은 성과입니다.

2016년 열린 인간 이세돌 9단과 바둑 AI 프로그램 알파고의 세기의 대결, 기억하시나요?2016년 열린 인간 이세돌 9단과 바둑 AI 프로그램 알파고의 세기의 대결, 기억하시나요?
'머플러'의 출발은 '이세돌과 알파고의 바둑 대결'이었습니다. 세기의 경기가 열리는 현장을 찾은 우리는 가슴 벅찬 설렘과 함께 깊은 고민에 빠졌습니다. 수많은 국내외 언론이 모인 이곳에서 어떻게 하면 색다르고 재밌는 콘텐츠를 만들 수 있을까, 하고 말이죠.



고민의 결과 우리는 알파고와 이세돌 경기의 승부처는 물론이고, 바둑을 전혀 모르는 사람들을 위한 바둑의 생기초 강의, 숨어있던 이세돌의 덕심 포인트 등을 다룬 영상 뉴스를 선보였습니다.





광화문 촛불집회, '최순실 국정농단' 청문회, 박근혜 대통령 탄핵 촉구 시위, 문재인 대통령 당선, 남북정상회담 등등 우리 정치의 주요 현장은 모두 머플러의 활동 무대가 됐습니다. 그곳에서도 역시 다른 시각을 가지고 다른 문법으로 뉴스를 풀어내려 했습니다.







현장 영상 뿐만 아니라 독특한 소재와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기획 영상 콘텐츠도 꾸준한 관심을 받았습니다. 한때 전국적인 열풍을 불러일으킨 '포켓몬 고' 게임의 인기 요인을 분석하는 과정에서 청와대 내 건물의 위치 등이 게임에 그대로 노출된 점을 발견했고, 이 '팩트'는 '단독 기사'가 됐습니다.

청와대 공연 후 '이니 시계'를 선물 받은 밴드 데이브레이크를 만나 직접 멤버들의 '문재인 대통령 시계' 자랑을 들었습니다. '가성비 갑'으로 소문난 평창 롱패딩의 구입 열기를 전하고 장단점을 뜯어보기 위해 새벽부터 줄을 서기도 했습니다. 전문 통역사에게서 중국어 키보드 사용법을 배워보며 한글의 위대함을 다시 한번 깨우치기도 했습니다.





'머플러'로 브랜드 네임을 바꾼 게 지난 8월의 일이니, '머플러'는 이제 막 100일에 접어든 갓난아이와도 같습니다. '꿀빵'에서 얻은 경험과 배움을 바탕으로 더 나은, 더 재밌는, 더 유익한 콘텐츠를 만들고자 새로운 이름을 선택했습니다.


'머플러'는 #2030을_위한 #뉴스_같지_않은_뉴스 #재미와_정보가_있는_영상_콘텐츠 를 목표로 앞으로 힘차게 걸음마를 뗄 작정입니다. 여러분이 궁금해 하는 인물, 정보, 사건 등을 쉽고 재밌게, 솔직하고 정확하게 전달하려 합니다.

'오늘자 000 근황''오늘자 000 근황'
'오늘자 000 근황'에서는 뉴스, 인터넷 커뮤니티 등을 통해 입소문 난 화제의 인물을 직접 만나 이야기를 듣습니다. 요즘 근황이 궁금한 그때 그 사람이 있다면 '머플러'에게 알려주세요.

'됐고, 가? 말아?''됐고, 가? 말아?'
'됐고, 가? 말아?'는 국제 이슈를 쉽고 재밌게 풀어내면서 '지금 핫한 그곳에 여행을 가도 될까?'란 물음에 답을 내려드립니다. 환율 급락, 자연재해, 역사분쟁 등등 이유는 다양합니다. 국제적인 '핫플'로 떠오른 국가의 현재 이슈가 무엇인지 궁금하다면, 여행 계획을 잡으려는데 떠나도 될지 의문이라면 '머플러'에게 알려주세요.

'댕댕이 브이로그''댕댕이 브이로그'
'댕댕이 브이로그'는 반려견과 함께 하는 일상을 브이로그(V-log) 형식을 통해 보여드립니다. '머플러'의 '나무늘보능력자'와 그의 반려견 '라떼'의 일상을 통해 색다른 반려견 문화, 새로운 제품과 서비스 등을 소개하고 솔직한 평가를 전달합니다. 반려견과 관련해 궁금한 그 무엇이 있다면 '머플러'에게 알려주세요.

눈길 가는 뷰티 신제품, 선뜻 맛보기 두려운 편의점 먹거리 신상이 있다면 역시 '머플러'에게 알려주세요.

그밖에 정치, 사회, 문화, 연예 등 여러분이 궁금한 현장이 있다면 무엇이든, 어디든 '머플러'에게 알려주세요. '머플러'가 직접 찾아가고, 체험하고, 이야기를 듣겠습니다. 쉽고 재밌고 솔직하게 알려드리겠습니다.

총 조회수 1000만을 넘어 '머플러'의 영상과 기사를 본 모든 시청자와 독자들의 마음을 훔치는 '머플러'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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