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정호 대표(왼쪽에서 두 번째)를 비롯한 신세계인터내셔날 임직원이 저소득층 가정의 아동을 위해 독서대를 제작하는 모습/사진제공=신세계인터내셔날
차정호 대표, 이길한 부사장 등 신세계인터내셔날 임직원 120명은 구호단체 기아대책과 손잡고 '행복업(UP)희망선물상자'를 만들었다.
선물상자에 10만원 상당의 연필, 노트 등 문구제품과 구급약품, 방한용품 등을 담았다. 임직원이 직접 제작한 독서대와 어린이 도서 2권도 전달했다.
차정호 대표는 "임직원이 직접 참여해 따뜻한 마음을 전달할 수 있어 더욱 의미가 있다"며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자라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