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40 씽큐 공식 출시…LGU+, 28일까지 코엑스서 개통행사

머니투데이 김주현 기자 2018.10.24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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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첨통해 V40 씽큐 제공·8만원대 요금제 1년 무상 혜택…사전 예약선 '레드'색상이 인기

LG전자 V40 씽큐LG전자 V40 씽큐


LG유플러스 (9,820원 ▼20 -0.20%)는 24일 LG전자의 전략 프리미엄 스마트폰 LG V40 ThinQ(씽큐)를 공식 출시하고 서울 코엑스에서 오는 28일까지 개통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이날 개통행사 'V시리즈 유플러스 고객 명예의 전당'에서 △가장 많은 종류의 V시리즈를 사용한 '사랑해요 LG상' △가장 오랜 기간 V10을 사용한 'V 레전드상' △온 가족이 V시리즈로 가족결합 사용 중인 'LG 패밀리상' 등 세 가지 부문의 고객을 선발해 V40 무료 기기변경, 속도·용량 걱정 없는 데이터 88 요금제 1년 무상 서비스 등을 제공했다.



사랑해요 LG상에는 최다 V시리즈를 사용하면서 LG유플러스를 19년째 사용 중인 고객이 선정됐다. V레전드상에는 V10를 출시 때부터 지금까지 LG유플러스에서 8년째 이용 중인 고객이, LG패밀리상에는 LG유플러스 가족 결합으로 온가족이 V기기를 사용하는 5인 가족이 선정됐다.

오는 28일까지 개통행사 현장에선 다양한 이벤트와 경품추첨도 진행된다. LG유플러스는 유플러스 라운지 방문자 100명에게 △V40 씽큐 추첨 이벤트 △24일 브런치 제공 △미니언즈 굿즈 프로모션 등을 진행한다. 또 V40 씽큐 주요 기능과 LG유플러스가 최근 출시한 'U+아이돌라이브' 서비스를 체험하는 공간도 마련했다.



한편 LG유플러스는 지난 17일부터 진행한 V40 씽큐 사전예약 결과 전작보다 긍정적인 반응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색상별로는 '카민 레드'가 예약률이 35%로 가장 높았다. 이어 뉴 모로칸 블루 33%, 뉴 플래티넘 그레이 31% 순으로 높은 예약률을 보였다.

김새라 LG유플러스 마케팅그룹장은 "V시리즈와 LG유플러스를 오랫동안 이용해주신 고객들에게 감사를 전하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하실 수 있도록 마련한 행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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