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나비엔의 프리미엄 온수매트 브랜드 '나비엔 메이트'가 신제품 '타퍼 온수매트'를 출시했다. / 사진제공=경동나비엔
해당 제품은 1mm 두께의 초슬림 온수매트를 6cm의 '타퍼'에 결합해 사용한다. 날씨가 따뜻해지면 타퍼만 별도로 사용 가능해 사계절 내 활용도가 높다. 바닥은 물론 침대 위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해당 제품은 국내 생산돼 엄격한 품질관리 기준을 충족하며 뛰어난 성능과 내구성을 보인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변색이나 보풀 발생, 유해화학 물질에 대한 실험을 통과하며 안전성을 높였다.
해당 제품에는 온수매트 전용 보일러 'EQM552'가 적용됐다. EQM552는 체온 변화에 따라 온도가 자동 조절되는 '수면 모드'와 일정 시간이 지나면 전원이 자동 차단되는 '자동 정지 타이머' 기능이 탑재됐다. 또 '좌우 분리 난방' 기능, '자동 물 빼기' 기능, '살균 모드' 등도 갖췄다.
김시환 경동나비엔 마케팅본부장은 "건강하고 쾌적한 수면을 위해 온수매트를 찾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며 "더욱 편안하고 따뜻한 수면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