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에 열린 축제/사진제공=고성군청
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김종철)가 주관하고 고성군, 경상남도, 고성군수협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가리비 생산어업인이 중심이 되는 축제로, 개막식과 축하공연 등 다양한 문화행사로 3일간 열린다.
가리비를 테마로 고성오광대, 풍어기원 별신굿, 구성진 가락이 특징인 고성농요 등 다양한 전통문화 공연과 수산물 무료시식, 각종 체험행사와 전시 행사 등 20개의 행사로 구성된다.
군 관계자는 “가을 여행주간과 고성 가리비 수산물 축제 개최로 많은 관광객들이 고성군을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다시 찾고 싶은 여행지가 될 수 있도록 축제 및 관광지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